애즈원-원망하고 원망하죠



슈가맨3 애즈원-원하고 원망하죠 부르면서 등장 우~와 매 시즌 마다 입에 오르내리던 그들이다.


ㅋ 드뎌 애즈원이 슈가맨으로 소환한 순간 너무너무 반가웠다.


잊혀진지 오래된 애즈원... 여성 듀오라는 흔치 구성으로서 그룹의 이름처럼 변환없는 목소리를


 보여준다. 


적어도 화음 면에서는 애즈원을 능가할 가수는 보기 힘들 것이라는 게 내 생각이다. 


사실 슈가맨 나오기 전부터 생각날 때 꽤나 많이 들었고, 애즈원 얘기를 한번 해보고 싶었다.


세월이 흘렀지만서도 아직도 아름다운 소리를 맏를어 내고 있는 그녀들...


이민과 크리스탈 모두 과거의 모습과 많이 다르지 않았고 노래도 잘 부른다.


30대는 모두 불이 켜진 가운데, 객석에서 에즈원의 노래를 따라부른다.


노래가 끝나자 왜 이제야 나왔는지 모르겠다며 애즈원에게 인사한다.


애즈원 역시 너무 오랫만에 두분을 만나서 저도 신기하다고 한다.


항상 노래로만 듣다가 화면으로 만나니 너무너무 반가웠다.


애즈원은 특히 해당 곡이 발표된 시대에 태어난 10대들이 노래를 아는 것에 놀라워 했으며


10대들은 "이 노래가 지금 나오면 히트할까?"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한다.


당연하지 너무나 아름다운 멜로디와 목소리 최고였지...


마지막으로 겨울에 어울리는 캐롤곡...너무나 행복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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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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