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내장 디스크를 파티션해서 부트캠프와 맥에서 같이 쓰기
1. 1줄요약
맥에서 파티션을 나누면 됩니다.
2. 주의 사항
본 방법은 라이브 파티션을 수정하는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무언가의 오류로 인해 자료가 소실 될 수 있음으로 백업을 권장 해 드립니다.
또한 이로 인해 발생한 문제에 대해서는 책임 따윈 지지 않습니다!!!
3. 테스트 사양
카탈리나가 설치된 맥북 12인치 2016년도 버전
4.방법
4-1 디스크 유틸리티를 실행합니다.
왼쪽 탭을 보시면 부트캠프가 이미 있는것을 아실수 있습니다.
4-2. 상단의 '파티션' 버튼을 클릭합니다.
내용이 적힌 알림 및 선택 창에서 '볼륨 추가' 버튼이 아닌 다시 '파티션' 버튼을 눌러 파티션을 설정하도록 합니다.
4-3.기존 'Macintosh HD'를 선택후 크기를 적당히 줄입니다.
저는 테스트 용이기에 약 20기가 줄인 용량을 입력후 엔터 눌러줬습니다.
4-4. 빈공간을 선택후 적당한 이름을 입력하고 포멧을 'ExFAT'로 변경합니다.
APFS시리즈 및 HFS시리즈, FAT, ExFAT를 포멧중 정할수 있는데
윈도우는 기본적으로 FAT시리즈만 인식합니다. 아무래도 4기가 이상 파일을 쓸수 있는 ExFAT가 낫겠죠.
4-5. 적용 버튼을 누르면 알림창이 뜨면서 적용할꺼냐고 물어봅니다. 적용 합니다.
모든 작업이 끝나고 파인더에 확인해 보시면 적용한 이름의 파티션이 생겨서 접근 가능 하 실겁니다.
아쉽게도 경고창은 스크린샷을 찍어두질 않았습니다.
5. 검증
5-1. 저는 임의로 'mac create fld'라는 이름의 폴더를 하나 생성 했습니다.
5-2. 이후 부트캠프에서도 접근 가능한지 확인합니다.
저는 스크린샷과 같이 해당 파티션이 보이면 접근도 가능했습니다.
5-3. 적당히 작성용 스크린샷 파일과 함깨 임의로 'win create fld'라는걸 만들어 뒀습니다.
5-4. 혹시 부트캠프에서 접근하면 읽기전용 모드가 될 가능성이 있기에 맥으로 다시 부팅하여 임의의 폴더 'mac create fld2'라는 폴더를 하나더 생성해 봤습니다.
5-5. 또한 윈도우 스크린샷 파일을 해당 파티션을 이용해 사용했습니다.
이상 문제 없이 사용 가능한 것 처럼 보입니다.
6. 기타 보증범위?
테스트는 오직 맥북 12 2016버전에서만 테스트 됬습니다.
하이시에라는 안될 가능성은 있습니다만, 될거라고 생각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