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신종 코로나 감염증에대한 조사결과
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근원
바이러스는 동물에서 사람으로 옮겨졌으며 바이러스의 천연 숙주는 박쥐로 여겨지나 아직 중간 숙주는 명확하게 밝히지 못한 상태
2. 전파 경로
비말(침방울)과 밀접 접촉.
특별한 방호 조치가 취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감염자가 비말과 밀접 접촉의 방식으로 다른 사람을 감염시켰다는 것
3. 전파 특징
중국에서 사람 간 전파는 주로 가정에서 발생 감염자와 밀접 접촉했을 경우 1~5%가 감염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새로운 것으로, 사람들이 이에 대한 면역력이 전혀 없어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모두 감염되기 쉽다.
감염 이후 면역력이 생기는지 아닌지는 추가 연구가 필요
4. 신종 코로나 폐렴의 증상
무증상에서 중증, 사망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 발열 87.9%
마른기침(67.7%), 무기력(38.1%), 가래(33.4%), 숨 가쁨(18.6%), 근육통(14.8%), 목 아픔(13.9%), 두통(13.6%), 오한(11.4%), 구토(5.0%), 코 막힘(4.8%), 설사(3.7%), 각혈(0.9%), 눈 충혈(0.8%)
5. 환자 상태
다수의 감염자는 경증이었고 치유.
확진 환자의 80%가 경증 및 보통형 환자 3.8%는 중증 환자, 6.1%가 위중한 환자 다수의 무증상 감염자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증상이 나타났다.
증상도 없다가 자신의 힘으로 치유하는 진정한 무증상 감염자의 비율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
이는 상대적으로 드문 경우이며 이들이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주요 요인은 아니다.
6. 환자의 특징
중증 및 사망 가능성이 높은 환자는 60세 이상에 고혈압과 당뇨병, 심혈관 질환, 만성 호흡기 질병, 암 등 기저 질환이 있는 경우 18세 이하의 발병률은 상대적으로 낮았으며 아동의 경우는 수도 적고 증상도 약했다.
19세 이하의 경우 극소수에서만 중증(2.5%)이나 위중(0.2%) 상태로 발전하는 경우가 있었다.
임산부가 중증 환자가 될 위험은 그다지 높지 않았다.
환자는 보통 감염 후 5~6일이 됐을 때 가벼운 호흡기 증상이나 발열 증상을 보였다.
경증 환자가 치유되는 데는 약 2주, 중증 및 위중 환자는 3~6주 발병해서 혈중 산소 농도가 떨어지는 등 중증으로 상태가 악화하는 데는 1주일 정도, 사망에까지 이르는 데는 2~8주가 걸리는 경우가 많았다.
7. 치사율
80세 이상 고령 환자의 치사율이 가장 높아 21.9%에 달했다.
남성의 치사율이 4.7%로 여성의 2.8%보다 높았다.
합병증 없이 사망하는 경우는 1.4% 기저 질환을 갖고 있을 때 사망률이 높았는데 심혈관 질환을 가졌을 때가 13.2%
당뇨병이 있을 때는 9.2%, 고혈압인 경우는 8.4%, 만성 호흡기 질병을 가졌을 때는 8.0%, 암이 있을 때는 7.6%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