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레베카
슈가맨으로 나오면서 모습을 드러냈으며 슈가송은 데뷔곡인 <리베카>.
외모는 세월이 세월인 만큼 변화가 컸지만 늙지 않았다.
50대 라고 밝히자 슈가맨 관객들이 놀랄 정도였다.
50대가 맞나 싶을 정도로 키도 훤칠하고 비율도 좋고 몸매도 늘씬한데다 몸
놀림도 여전해 웬만한
젊은이 못지 않은 포스를 보였다.
성격도 정말로 사람이 착하고 순해보인다.
90년대 지드래곤이라는 소릴 듣자 본인은 좋아하지만 지드래곤은 싫어할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국에서 가수생활을 할 당시 겪었던 어려움과 부당함으로 인해 많은 이들에
게 안타까움을 샀으며, 순수한 영혼을 가진 성품을 보여주어 많은 사람들이
매력을 느끼기도 했다.
요즘 유튜브에서는 선한 성품,
시대를 뛰어넘는 패션센스와 눈웃음 자유로운 댄스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예전에 방송에 나오는거 보면 와 좀 똘기가 있어 보인다 했지만 역시 시대를
잘못 태어난 양준일...
항상 응원 합니다.